‘웨스트햄vs토트넘→웨스트햄 1-0 승리 예상’ 토트넘 前 감독, 토트넘 패배 예상했다...“핵심 선수들 휴식 부여”

송청용 2025. 5. 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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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과거 토트넘 홋스퍼를 이끈 해리 레드냅 감독이 토트넘의 패배를 예상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양 팀은 각각 16위, 17위에 머물러 있다. 이번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뀐다.


이에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4일 “레드냅 감독이 ‘웨스트햄이 토트넘을 상대로 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드냅 감독은 웨스트햄의 1-0 승리를 예상했다. 그는 “토트넘은 다가오는 경기에서 패배하면 PL에서 20번째 패배를 맛보게 된다. 그럼에도 나는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마찬가지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집중하기 위해 핵심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웨스트햄이 이 점을 살려 승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드냅 감독의 말대로 토트넘은 UEL에 집중한다. 순항 중이기 때문. 앞서 2일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4-25시즌 UEFA UEL 4강 1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두면서 결승전 진출 가능성이 커지게 됐다.


이에 토트넘은 핵심 선수 관리가 중요하다. 더욱이 이날 경기 도중 제임스 매디슨과 도미닉 솔란케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두 선수 모두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예방 차원에서 교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나아가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마지막 승리는 지난 2월 레스터 시티전. 이에 레드냅 감독은 “웨스트햄은 비참한 시즌을 보냈다. 솔직히 최하위 3팀이 너무 형편없었기 때문에 꽤나 운이 좋았다. 웨스트햄은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유럽 대항전을 목표로 삼았지만 지금은 뒤에서 4위를 달리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상황 속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하지 말아야 할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을 응원했기 때문. 그는 “그들은 유럽 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들이 잘 마무리해서 결승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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