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골목골목 경청투어’ 지속… 경북 영주·예천 방문

남제현 2025. 5. 4. 13: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팔경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4일 경북 영주시 문정둔치에서 열린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장과 경북 예천군 도청 신도시에 위치한 분식점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뉴스1
4일 경북 영주 '선비문화 축제'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대구·경북(TK)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북이 제 고향(안동)인데도 가끔 오면 눈을 흘기는 분들이 있다. 당연하다. 제가 미울 것"이라며 "그런데 제가 왜 미울까. 제가 뭘 그리 잘못한 것이 있나"라며 "온갖 모함을 당하기는 했지만, 제가 정말 뭐가 있었다면 이 자리까지 왔겠나. 그럼에도 저에 대해 악감정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그분들이) 저하고 무슨 원수를 졌겠나. 정보가 왜곡돼서 그럴 것"이라며 "정보가 중요하다. 가짜 정보, 가짜 뉴스는 퇴치해야 하고 진짜 정보와 진실을 유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대법원이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 지지자들에게 '이재명을 걱정하시는 분들께'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 후보는 메시지에서 "국민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정치가 하는 것도, 사법부가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결국 국민이 한다. 오로지 국민만 믿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남제현 선임기자 jehy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