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아시아개발은행에 '중국 융자 중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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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중국에 대한 융자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4월 방미한 간다 총재를 만나 "중국의 차입 종료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요미우리는 "미국은 경제대국이 된 중국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ADB의 융자를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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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개발도상국 대상 융자, 부적절'
![[워싱턴=AP/뉴시스] 미국이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중국에 대한 융자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금융연구소(IIF) 주최 행사에서 연설하는 모습. 2025.04.24](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newsis/20250504131622703xfls.jpg)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미국이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중국에 대한 융자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 중인 간다 마사토 ADB 총재는 2일(현지 시간) 요미우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4월 방미한 간다 총재를 만나 "중국의 차입 종료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요미우리는 "미국은 경제대국이 된 중국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ADB의 융자를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해석했다.
간다 총재는 미국의 요구에 대해 "지금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추후 논의할 것"이라며 대출 종료 조치에는 출자국간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1966년 일본 주도로 설립된 국제 금융기구 ADB에는 일본과 미국이 각각 15.6%를 출자하고 있다. 6.4%로 3위 기여국인 중국은 출자와 함께 융자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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