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다 먹고 발견한 바퀴벌레?…본사 측 “즉각 사과했다” [잇슈#태그]
KBS 2025. 5. 4. 13:02
다 마신 음료 컵 안에 검은색 이물질이 보입니다.
빨대로 건져 올려 보니 벌레 사체입니다.
A 씨는 얼마 전 친구들과 한 저가형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 들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주문한 연유 라테를 거의 다 먹어갈 때쯤 컵 안에서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벌레를 발견한 겁니다.
A 씨는 곧바로 본사에 항의했지만, 돌아온 건 커피값 3천9백 원 환불이 전부.
사과 전화 한 통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이후 본사가 다시 연락해 온 건, A 씨가 SNS에 이 일을 공개하고 나서였는데요.
A 씨는 담당 직원이 게시물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하더라며, 보내준 상품권도 받지 않았다고, 안일한 대응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료에서 벌레가 나온 만큼 해당 매장의 위생 상태 등을 조사해 봐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최근 5년여간 커피 프랜차이즈 가운데 식품위생법을 가장 많이 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업체 측은 "점주와 CS 담당자가 즉각 사과했다"며 "고객과 협의해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했는데 연락을 피하시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매장은 전문 방역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사건 이후 추가로 점검한 방제조사에서도 그동안 이물질이 발견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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