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에 중앙선 침범까지… 음주운전 40대, 택시와 정면 충돌
김준현 2025. 5. 4. 12:36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
택시 승객 4명 병원으로 옮겨져
사고 차량 모습. 중부경찰서 제공
택시 승객 4명 병원으로 옮겨져

부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고 운전한 남성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는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4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7시 50분께 부산대교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맞은편 택시와 충돌했다.
승용차를 몰던 40대 남성은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돼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택시 기사는 귀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