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옛 감독 여전한 ‘선덜랜드 사랑’…“Ji(지동원)와 Ki(기성용)의 좋은 기운까지 전해지길” [현장 코멘트]


[스포츠서울 | 상암=김용일 기자] 잉글랜드 무대에서 장기간 지도자 생활한 적이 있는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선덜랜드의 선전을 기원했다.
포옛 감독은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FC서울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선덜랜드에서 감독 생활한 만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을 바라고 있다”며 애정을 보였다.
그는 지난 2013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선덜랜드 지휘봉을 잡은 적이 있다. 당시엔 챔피언십이 아닌 프리미어리그 소속이었다. 공교롭게도 당시 한국 국가대표로 활동한 지동원, 기성용과 사제 연을 맺은 적이 있다.
포옛 감독은 직전 경기에서 지동원이 뛰는 수원FC와 겨뤘고, 이날 기성용이 몸담고 있는 서울을 상대했다. 그는 “지(Ji)에 이어 기(Ki)의 팀을 만나지 않느냐. 우리의 좋은 기운이 선덜랜드에 전했으면 한다”면서 “플레이오프에서 실패하면 타격이 큰 것을 안다. 난 오로지 (승격을) 희망하고 있다”고 웃었다.
챔피언십은 3~6위 팀이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선덜랜드는 같은 날 퀸즈파크 레인저스와 리그 최종전에서 0-1로 패했다. 그러나 21승13무12패(승점 76)로 4위를 유지했다. 다만 최근 5연패 늪에 빠져 분위기가 좋지 않다. 포옛 감독이 이런 상황에서 ‘긍정 기운’을 전파한 것이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민, 예비신부 폭로…“만나지 말라고 한 미우새 멤버 있다”
- ‘우리들의 블루스’ 현실됐다…정은혜♥조영남 결혼, 따뜻한 축복물결
- 윤일상의 작심발언, 뉴진스 둘러싼 어른들 향한 쓴소리와 계약의 무게
- 故 강지용 아내, 시어머니와 거친 대화 “그냥 안 넘어간다” 폭로전 시작되나
- 송가인, 日오사카 장악…‘더 트롯쇼 IN JAPAN’서 빛낸 명품 가창력
- ‘같은 손가락, 같은 반지’…곽선영♥정경호, 여전한 ‘슬의 커플’
- ‘바다 사나이’ 박지현, 日오사카까지 홀렸다…물 만난 ‘활어 보이스’
- “도덕정신 어디 갔냐?” 손태진 팬클럽, 수백석 노쇼 ‘비매너’로 뭇매
- “200억 빚도 갚았다”…혜은이, 이혼 6년만에 ‘3번째 결혼설?’
- 서동주, 웨딩 화보 공개하며 “내 사랑 찾았다”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