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예능작품상 후보에 지상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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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방송예능 작품상 후보에 지상파방송사 콘텐츠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OTT의 예능 콘텐츠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시상식 풍경도 변하고 있다.
방송예능 작품상 후보에는 유재석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풍향GO', 추성훈 유튜브 채널의 '아조씨의 여행',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tvN의 '무쇠소녀단', Mnet의 '스테이지 파이터'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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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TV' 부문을 '방송' 부문으로 변경… 예능상 후보 다수 유튜브·OTT에서 활약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백상예술대상 방송예능 작품상 후보에 지상파방송사 콘텐츠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OTT의 예능 콘텐츠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시상식 풍경도 변하고 있다.
오는 5일 열리는 61회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상들을 '방송' 부문으로 변경했다. TV가 아닌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되는 콘텐츠가 대세가 되자 명칭을 바꾼 것이다.
방송예능 작품상 후보에는 유재석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풍향GO', 추성훈 유튜브 채널의 '아조씨의 여행',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tvN의 '무쇠소녀단', Mnet의 '스테이지 파이터'가 이름을 올렸다. 5편 중 유튜브와 넷플릭스 예능이 3편을 차지했고 지상파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은 없었다. 지난해엔 MBC의 '태어난김에 세계일주2'가 TV예능 작품상을 받았다.
앞서 2023년엔 유튜브 예능 '피식쇼'가 유튜브 예능으로는 처음으로 TV예능 작품상을 받아 주목 받았다. 2024년엔 나영석 PD가 '채널 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한 방송으로 '연출자'가 아닌 '출연자'로서 이례적으로 남자예능상을 수상했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콘텐츠가 선전할 가능성이 높다.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옥씨부인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 방송사 드라마와 함께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가 이름을 올렸다.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넷플릭스 '전, 란'이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올해 방송예능상에는 김원훈, 덱스, 신동엽, 성시경, 유재석, 홍진경, 지예은, 이수지, 장도연, 해원이 후보에 올랐다. 대부분 TV뿐 아니라 유튜브, OTT 등에서 인기를 끄는 연예인들이다.
지난달 9일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흑백요리사'를 제작한 윤현준 스튜디오 슬램 대표가 올해의PD상을 공동 수상해 주목 받았다. OTT콘텐츠 제작자가 한국PD대상을 받은 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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