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오늘 2000만명 넘어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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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SK)텔레콤이 4일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중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전날부터 본사 직원 120여명을 공항에 투입해 출국자들의 유심교체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섭 에스케이텔레콤 피알(PR)센터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연 일일 브리핑에서 "지금 현재 1991만명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고, 오늘이 지나면 200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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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SK)텔레콤이 4일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중 2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전날부터 본사 직원 120여명을 공항에 투입해 출국자들의 유심교체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섭 에스케이텔레콤 피알(PR)센터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연 일일 브리핑에서 “지금 현재 1991만명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고, 오늘이 지나면 2000만명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유심교체 현황은 어제까지 95만6000명”이라며 “하루에 (유심 교체 예약) 신청하는 분은 20만명 정도고, 현재까지 (총합) 760만명 정도”라고 밝혔다.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면 유심을 바꾸지 않더라도 가입자들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에스케이텔레콤과 당국은 말하고 있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전날부터 본사 직원 120여명을 인천공항 등에 투입해 국외 출국자들의 유심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비행기 편이 많은 오전 7시∼9시께 대기시간이 가장 길고, 그 외에는 30분 이내에 유심 교체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5월14일 정도가 되면 로밍 이용자도 자동 가입이 될 것 같다”며 “로밍 이용자들을 (지금) 자동 가입시키면 로밍 이용 자체가 해지가 되기 때문에, 그분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가입시켜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유심보호서비스 이용 중에는 기존 휴대전화에 있던 유심을 새로운 기기로 옮겨 사용(유심 기변)할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김 센터장은 “유심 기변을 하려면 이 서비스를 잠시 해지하고 다른 기기에 갈아 끼운 다음 그때 다시 가입해야 한다”며 “그 부분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고 있고 고객센터에서 안내 중”이라고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예고한 대로 5일부터 전국 티(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봉호 엠엔오(MNO) 사업부장은 “5월 12∼13일이 지나면 (유심이) 좀 더 많이 들어오고, 5월 말까지는 500만개가 들어올 것”이라며 “내일(5월5일)부터는 티월드 2600개 매장은 유심 교체만 집중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임 부장은 “아직 신규가입 중단 종료 일정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임재우 기자 abbad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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