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도 인도가 대세?…흔한 미국 음식으로 매출 330억원 ‘대박’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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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간 무역분쟁에 따른 긴장이 높아지면서 인도가 중요한 생산·소비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인도로 향하는 미국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4일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부리토를 파는 '캘리포니아 부리토'는 지난해 약 2300만달러(약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을 다녀온 경험이 있거나 미국 음식을 접해본 젊은사람들이 많은 인도의 IT허브 방갈로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부리토 가게는 번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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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부리토 매장 모습 [CNBC방송 화면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ned/20250504115912422imat.jpg)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중 간 무역분쟁에 따른 긴장이 높아지면서 인도가 중요한 생산·소비 대안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인도로 향하는 미국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4일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부리토를 파는 ‘캘리포니아 부리토’는 지난해 약 2300만달러(약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4년 전 처음 인도 방갈로르에 매장을 냈을 때만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미국과 관계가 한층 친밀해지면서 현재는 첸나이와 하이데라바드, 델리 등 인도 전역에 1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 회사의 버트 뮬러는 2010년 인도 유학 중 부리토 같은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코 요리를 즐겨 먹는 인도 친구를 보며 사업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CNBC에 말했다.
일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것이 인도에서 사업을 하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첫 매장을 연 2011년 매출은 50만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미국을 다녀온 경험이 있거나 미국 음식을 접해본 젊은사람들이 많은 인도의 IT허브 방갈로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부리토 가게는 번창했다.
당초 5년만 버틸 생각이었지만 이제는 아예 식재료를 모두 직접 재배해 공급할 정도로 비즈니스 모델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뮬러는 미국과 인도가 가까워지면서 인도가 고향처럼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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