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국민 10명 중 4명 마신다

임성준 2025. 5.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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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생수 시장 점유율 40.4%…1위 브랜드 굳혀

제주삼다수가 2025년 1분기 국내 먹는샘물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청정 원수를 기반으로 27년간 소비자 곁을 지켜오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출시 이후 단 한 차례의 수질 부적합이나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가 소비자 신뢰를 이끈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제주삼다수 TV CF 이미지. 제주개발공사 제공
브랜드 마케팅도 주효했다. 올해는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발탁해 제주삼다수 CM송 ‘좋아마심 송’을 선보이는 등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물’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챌린지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했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은 소비자 반응 확산으로 이어졌다. 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는 방탈출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혼저 옵서, 삼다마을!’을 운영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장하며 Z세대까지 브랜드 경험을 넓혔다.

온라인에서는 가정배송 앱과 공식 온라인몰 운영을 강화하고 정기배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채널 공략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기획전 라이브방송, 제주삼다수 공장 견학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도 마련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깨끗한 수원지의 가치와 품질에 대한 철저한 신뢰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품질 혁신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가장 믿을 수 있는 생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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