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 판매 속이고 수천만 원 가로챈 20대 징역 2년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5. 5. 4. 10:57

국내 유명 가수들의 티켓을 판매한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김세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0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 사이트에 국내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60차례에 걸쳐 구매 희망자들을 속여 2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하지만 A씨는 사실 사채 변제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할 생각이었지, 피해자에게 콘서트 티켓을 판매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 판사는 "A씨 범행 횟수가 매우 많은 점,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파기환송'에 "사법 내란"vs"공정 판결", 당신의 생각은?[노컷투표]
- 계엄 후 공공기관장 48명 임명…'알박기' 논란
- '우리들의 블루스' 정은혜 작가, 1년 열애 끝 결혼
- 이재명 꿈 담긴 성남의료원 '한산'…붐빌날 언제 오나
- '마약 전과' 서민재, 임신 발표→남친 연락두절 '폭로'
- 이란, 美 '2차 제재' 압박에 "용납 못 해"…핵협상 긴장 고조
- 또 불거진 사법리스크…민주 '대통령 재판 중지법' 페달
- 美 조선업 부활 법안 초당적 발의돼…韓 조선업계에 기회 될 수
- '천장 뚫는' 연비에 주행력까지…폭스바겐 '신형 골프' 타보니
- 이재명 "코로나 대출 조정·탕감…계엄 피해 소상공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