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김문수, 계엄·탄핵 사과해야"…'윤 탈당' 촉구도
안희재 기자 2025. 5. 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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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김문수 대선후보를 향해 "계엄과 탄핵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역시 거듭 공개 요구했습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민께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 국무위원을 지낸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그것이야말로 이재명을 막을 첫 번째 명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탈당을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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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채널A 스튜디오에서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진출자인 안철수(왼쪽), 김문수 후보가 토론 전 악수를 하고 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김문수 대선후보를 향해 "계엄과 탄핵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역시 거듭 공개 요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고 이재명 시대를 막기 위해 우리 함께 '계엄과 탄핵의 강'을 넘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국민께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겼다. 국무위원을 지낸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며 "그것이야말로 이재명을 막을 첫 번째 명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 후보에게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고, 내년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추진해 달라"며 "더 이상 개헌을 미루는 것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탈당을 결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재명의 목적은 이번 선거를 '윤석열 대 이재명'으로 치르는 것"이라며 "김 후보의 정치적 부담을 덜고, 범죄 용의자 이재명을 이길 수 있도록 명분을 만들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의 탈당은 이재명의 집권을 막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정상화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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