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도로 복판에 웬 할아버지"…길 잃은 일본인 관광객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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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길을 잃고 배회하던 60대 일본인 관광객이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1시 2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구룡사거리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홀로 서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 가양대교 초입 도로 중앙분리대에서 서성이는 6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이 잡은 위험한 도로 상황을 고려해 A 씨를 순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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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번역 앱 통해 사정 파악, 숙소 찾아줘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한밤중 길을 잃고 배회하던 60대 일본인 관광객이 경찰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1시 2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구룡사거리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홀로 서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 가양대교 초입 도로 중앙분리대에서 서성이는 6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다.
당시 A 씨는 말끔하지 않은 옷차림에 에코백과 우산을 들고 있었다.
경찰은 A 씨에게 다가가 인적사항을 물었는데, 돌아온 답은 일본어였다.
그는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보여주며 자신이 일본에서 온 관광객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어나 영어를 전혀 하지 못했고, 휴대전화도 소지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경찰은 차량 통행이 잡은 위험한 도로 상황을 고려해 A 씨를 순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데려왔다.
이후 번역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A 씨가 숙소를 찾지 못해 무작정 걷다가 길을 잃은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은 A 씨가 머물 숙소를 찾기 위해 수소문했고, 서울 한 숙소를 찾아 그를 안전하게 인계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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