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선우, 파나소닉 오픈 2R 공동 12위…'4억엔 돌파' 보인다 [J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선우(31)가 2025시즌 7번째 대회인 파나소닉 오픈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엔, 우승상금 1,440만엔)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눈앞에 두었다.
배선우는 3일 일본 지바현 이치하라시 하마노 골프클럽(파72·6,751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추가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작성한 배선우는 1라운드 때보다 5계단 상승한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던 배선우는 2019년에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고, 데뷔 첫해 2승을 거두며 시즌 상금 4위로 선전했다. 이후 추가 우승은 없었지만, 2024년까지 매년 상금 톱30에 들면서 안정된 투어 생활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JLPGA 투어 166경기에 출전해 통산 상금 3억9,932만3,292엔을 번 배선우는 4억엔 돌파까지 67만6,708엔이 남았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27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일본 통산 167번째 참가 만에 4억엔을 넘어설 수 있다.
1라운드 때 4오버파로 흔들렸던 신지애는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선전했다. 컷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 공동 34위(이븐파 144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효송도 같은 순위다.
이민영은 합계 1오버파 공동 46위에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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