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양곡 부정 유출 막아라…충북도 상반기 재고 점검

임은수 기자 2025. 5. 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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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양곡 보관. 충북도 제공

[충북]충북도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도내 정부양곡 보관창고와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양곡관리특별회계사무규정에 따른 '2025년 상반기 정기 재고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129개 보관창고와 8개 가공공장, 수송 중인 정부양곡을 포함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반이 실측 조사를 실시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경제지주, 대한곡물협회 등 유관기관도 협조에 참여한다.

도는 조사과정에서 양곡 품위, 보관시설 안전 등도 함께 점검하며, 부정 유통이 우려되는 창고에 대해서는 정밀조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정곡 보관창고와 가공공장에 대해서는 인수도 여부 및 가공지시서 일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정부양곡의 체계적인 관리와 부정 방지를 강화하고 양곡 수급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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