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통산 3승 보인다…블랙 데저트 클래식 사흘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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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 달성 전망을 밝혔다.
유해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스빈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대회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에 오른 유해란은 3라운드까지 꾸준하게 타수를 줄이면서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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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임진희·안나린 등 공동 10위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유해란(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설 대회인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 달성 전망을 밝혔다.
유해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스빈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2위 인뤄닝(중국·16언더파)에게 2타 앞서며 선두를 유지했다.
2023년 LPGA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은 유해란은 현재까지 2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9월 FM 챔피언십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대회 첫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에 오른 유해란은 3라운드까지 꾸준하게 타수를 줄이면서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유해란은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바로 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앞선 실수를 만회했다. 이어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더니 9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이는 데 성공했다.
유해란은 10번홀(파4)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지만 11번홀(파4)에서 이글을 성공시켜 분위기를 다시 바꿨다. 이후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면서 18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임진희(27), 안나린(29), 전지원(28), 최혜진(26), 주수빈(21)은 모두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면서 공동 10위를 마크, 톱10을 노리게 됐다.
전날 2, 3위에 자리했던 이소미(26)와 이미향(32)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0위로 내려앉았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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