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발산, 후회할텐데”...샤이니 키, 후배들에 일침

키는 지난 3일 공개된 ‘국민 MC’ 유재석의 웹예능 ‘핑계고’ 77회에 방송인 김동현,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키는 “저는 이 연차까지 활동할 것이라고 생각 못했다. ‘오래 할 수 있을 거 같냐’ 이런 말을 쉽게 하는 분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유리 또한 “아이돌 7년 차 고비, 10년 차 고비 이런 말들이 많았다”라고 격하게 공감했고 키는 “우리 어릴 때 그랬잖아. 주위에서 ‘오래할 수 있을 거 같냐’, ‘너희가 영원할 거 같냐’ 이런 말을 쉽게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았다”고 했다.
유재석은 이에 “주변에서 ‘언제까지 할 수 있을 거 같냐’ 이런 얘기가 무슨 말인지 알지만 듣는 입장에서 스트레스다”라며 공감했다. 김동현 역시 “‘난 얼마 안 남았어’하는 사람은 오래가고 ‘난 영원하다’ 이런 사람은 얼마 못 가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그런데 보다 보면 우리도 그런 분들 보인다. ‘저분 오래 못 가겠다’하는 분들이 있다. 특정 어떤 사람이 아니라 느낌이 있다”며 “소위 말해서 어깨가 올라와서 주변에게 불쾌하게 발산을 한다든가 그런 분이 있는데 그렇다고 제가 가서 이야기한다고 듣겠나”라고 생각을 밝혔다.
키는 이에 “저희 쪽에 많다. 왜냐하면 저희는 너무 어릴 때...”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는 “어떤 친구는 보면 20대 후반쯤 분명 후회할 텐데 평판이 여기 안에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갈 것이라고는 생각 못하나 싶은 친구가 있지만 어떤 행위도 제가 취해줄 수 없다. 말 한마디로 바뀐다면 진작 본인이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 음악 방송에서 하던 분들이 다 지금은 메인 PD님 되고 막내 작가님들 메인 작가님으로 계신다. 제가 그때 개차반처럼 굴었다면 지금 좀 땐땐 할 거 아니냐. 그런 게 있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으면서도 어떤 말도 못 해주겠는 조심스러움이 있다.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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