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현역가왕2' 진해성과 생고생→지금의 자랑…눈물샘 자극 ('살림남')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박서진과 진해성이 14년 우정을 넘어선 '형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지상렬과 김상혁, 김용명은 장어탕 한 그릇에 인생을 풀어내며 결혼과 가족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진해성의 깊은 우정, 지상렬의 결혼관 변화, 김상혁의 재혼 고백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최고 시청률 7.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박서진은 14년 지기 트로트 선배 진해성을 인천 집으로 초대해 과거 함께 동거하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17살과 22살이던 시절, 좁은 방에서 함께 음악을 꿈꾸던 이야기를 꺼냈고, 박서진은 "형, 나 이렇게 컸어요"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햇살이 드는 거실 바닥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은 그 시절을 회상하며 서로에게 울컥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박서진은 진해성과 동생 효정을 데리고 강화도로 향해 중식 대가 신계숙 셰프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계숙 셰프가 특허 전 신메뉴 '짜밥면'과 '꽃탕수육'을 '살림남'에서 최초 공개하며 특별한 중식 수업이 진행됐다. 박서진은 '요알못(요리 알지 못하는) 탈출'을 다짐하며 셰프의 레시피를 배우는 데 몰두했고, 세 사람은 동파육까지 곁들인 중식 풀코스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상렬, 김용명, 김상혁은 장어를 잡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장어잡이 미션 도중 벌어진 진흙탕 몸싸움은 폭소를 자아냈고, 이어진 장어 먹방에서는 결혼과 가족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지상렬은 "2세는 꼭 갖고 싶다. 특히 딸이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용명은 지상렬과 신지의 가상 2세를 AI로 합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딸의 사진을 본 지상렬은 "평생 키링처럼 달고 다니고 싶다"고 흐뭇해했다.
또 김상혁은 재혼에 대한 질문에 "열려 있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이들의 대화는 결혼을 고민하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안겼다.
진한 우정, 웃음, 먹방, 그리고 인생 이야기까지 모두 담긴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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