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고 '다문화 한국어학급' 운영…도내 특성화고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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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증평공업고등학교가 다문화 정책학교로 선정돼 도내 특성화고 중 처음으로 이주배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증평공고 관계자는 "충북 특성화고 가운데 처음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게 돼 이주 배경 학생들이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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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증평공업고등학교가 다문화 정책학교로 선정돼 도내 특성화고 중 처음으로 이주배경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어학급은 중도입국·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한국문화 집중 교육으로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다문화 정책교육이다.
증평공고는 한국어학급 운영으로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의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증평공고는 전체 학생의 6.1% 정도가 러시아와 중앙아시아계, 베트남계, 중국어계 등 이주 배경 학생들이다.
이들은 한국어학급에서 한국어 집중 수업, 이중언어 수업, 한국문화 수업, 수업과 연계한 월 1회 이상의 체험학습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증평공고 관계자는 "충북 특성화고 가운데 처음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게 돼 이주 배경 학생들이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한 전문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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