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챔피언십 3승에 도전하는 박현경, 최종일 역전 우승 겨냥 [메이저]
강명주 기자 2025. 5. 4. 09:08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0년과 2021년 본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박현경은 셋째 날 2타를 줄여 단독 2위(합계 9언더파)에 올랐다.
올 시즌 첫 우승 및 KLPGA 챔피언십 3승에 도전하는 박현경은 3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쉽지 않은 하루였다. 그래도 항상 마지막이 좋으면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18번홀 버디가 내일의 희망이 될 것 같다. 희망의 불씨를 살린 것만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빙데이 홍정민 선수와 동반 플레이한 박현경은 "홍정민 선수에게 계속 '대박이다'라고 얘기했다. 워낙 샷이나 퍼트감 모두 빠짐없이 잘하고 있어서 (최종일) 따라잡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박현경은 "오늘 핀 공략을 하는 세컨드 샷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세컨드 샷 공략에 집중하려고 한다. 세컨드 샷이 좀 더 좋아진다면 많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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