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공장 찾은 김정은…“2차 장갑무력혁명 중요 과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요땅크(탱크)공장을 현지 지도하고 생산실태와 현대화사업 정형(경과), 탱크 핵심기술 연구과제 수행 정형을 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ned/20250504090323847umfk.jpg)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요 탱크 공장을 시찰하고, 최신식 탱크·장갑차 교체 등 육군현대화를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위원장이 ‘중요 땅크(탱크)공장’을 현지 지도하고, 생산실태와 현대화사업 정형(경과), 탱크 핵심기술 연구과제 수행 정형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공장의 명칭과 시찰 시기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공개된 사진에서 무릎을 꿇고 탱크 내부를 살피며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우리 육군에 최신식 땅크와 장갑차들을 지난 세기의 장갑무기들과 교체장비시키는 것은 무력건설과 육군현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먼저 땅크 설계에 대한 관점을 재검토하지 않는다면 장갑무력 건설을 올바로 진행해 나갈 수가 없다”며 탱크 현대화의 기본방향과 과업을 밝혔다고 매체는 전했다.
특히 “군수기업소와 연관기업소들의 현대화를 다그쳐 첨단 수준의 대규모 땅크, 자행포(자주포) 생산능력을 조성하고 우리 무력의 장갑무기체계들을 빠른 기간 내에 전반적으로 갱신하는 것은 제2차 장갑무력 혁명을 일으킨 데 대한 당 대한 당 중앙의 원대한 구상과 전략적 기도 실현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우리식 땅크의 구조설계와 화력체계의 계통구성을 갱신해 땅크 승조원들의 복무편리성을 향상시키고 대출력 기관설계의 과학성과 믿음성을 확증했다”며 “계열 생산의 튼튼한 담보를 마련한 데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공장의 모든 생산공정에 대한 현대화계획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과학자, 기술자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그는 “신형능동방호종합체와 피동방호수단들, 전자전종합체를 보다 혁신적으로 갱신한 모든 성과는 우리식 땅크 핵심기술에서의 커다란 진보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탱크 공장 방문에는 조춘룡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정식 당 중앙군사위원, 김용환 국방과학원 원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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