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KLPGA 챔피언십 3R 성적은?…홍정민·박현경·방신실·황유민·이예원·마다솜·김민솔·고지우·박지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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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3라운드가 3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6,605야드)에서 진행됐다.
3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선수는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홍정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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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3라운드가 3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파72·6,605야드)에서 진행됐다.
3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선수는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홍정민이다. 13번 홀까지 7개 버디를 잡아냈고, 이후에 버디와 보기 1개씩 추가했다.
아울러 마다솜은 5언더파 67타로 좋은 성적을 냈다.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컷을 통과한 67명 중 홍정민과 마다솜을 포함해 무빙데이 '언더파'를 작성한 선수는 21명이다.
반면 선두부터 공동 20위까지 상위 24명 중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선수는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장타자 이동은이 유일하다. 이동은은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하루에 7타를 줄인 홍정민이 중간 성적 14언더파(202타) 단독 선두에 나섰고, 2라운드까지 홍정민, 이동은과 공동 1위였던 박현경은 한 계단 내려간 단독 2위(9언더파)다. 박현경은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8언더파 공동 3위에는 마다솜, 박지영, 김민솔이 포진했다. 5타를 줄인 마다솜은 11계단 도약했고, 3타씩 줄인 박지영과 김민솔은 나란히 2계단 올라섰다.
무빙데이 1타를 줄인 방신실은 2계단 밀린 단독 6위(7언더파)에 자리했다.
첫날 단독 선두였던 황유민이 사흘 합계 6언더파 공동 7위로, 김우정과 동률을 이뤘다.
노승희, 손예빈, 임진영이 똑같이 3타를 줄여 공동 9위(5언더파)로 12계단씩 상승했다. 이동은도 같은 순위다.
4타를 줄인 신다인과 3타를 줄인 이예원이 공동 13위(4언더파)로 뛰어오르면서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었다. 김민주, 지한솔, 배소현, 최민경도 13위 그룹이다.
직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선7을 비롯해 유현조, 고지원이 3언더파 공동 20위, 이가영과 한진선이 2언더파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개막전부터 5연속 톱10 행진을 이어온 고지우는 무빙데이 2오버파로 흔들려 공동 30위(1언더파)로 내려갔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예성은 공동 35위(이븐파)로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한편, 홍정민과 박현경, 박지영이 4일 진행되는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 편성됐고, 오전 10시 41분에 티오프한다.
11분 전에 출발하는 바로 앞 조의 마다솜, 김민솔, 방신실은 대역전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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