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아니었다”…미국서 낮은 연봉 1순위 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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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전공한 미국 대졸자는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보다 적은 연봉으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미국 CNBC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학사 학위를 가진 22~27세 전일제 근로자를 조사한 결과, 외국어를 전공한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4만달러(약 5681만원)로 가장 낮았다.
35~45세 사이 전일제 근로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유아교육 전공자의 평균 연봉은 4만9000달러(약6900만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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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ned/20250504105456807ygrj.jpg)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외국어를 전공한 미국 대졸자는 다른 전공을 가진 학생보다 적은 연봉으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미국 CNBC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학사 학위를 가진 22~27세 전일제 근로자를 조사한 결과, 외국어를 전공한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4만달러(약 5681만원)로 가장 낮았다. 일반적으로 공학 졸업자가 평균 8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것과 비교했을 때 절반에 가까운 수치다.
CNBC는 “외국어는 유용한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전공이 높은 수입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며 “외국어는 정규 교육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도 배울 수 있고, 졸업 후 상대적으로 낮은 보수를 받는 교육, 번역, 공공 서비스 분야로 진출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어뿐만 아니라 인문학 및 교육학 전공자들도 4만 달러대의 수입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나이의 평균 연봉은 5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교육을 전공한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수입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35~45세 사이 전일제 근로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유아교육 전공자의 평균 연봉은 4만9000달러(약6900만원)에 불과했다.
대부분 대졸자는 해당 연령이 되면 5만 달러(약 7000만원) 이상 수입을 거두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학 계열은 해당 연령이 되면 평균 연봉이 10만 달러(악 1억4000만원) 이상 기록했다.
해당 조사는 전일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랜서, 재학생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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