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또 300명 이상 '정리해고 칼바람'...신작도 줄줄이 취소
박명기 기자 2025. 5. 4. 07:42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100명 해고...2023년부터 약 2년간 1800명 이상
EA스포츠의 WRC 시리즈. 차기 프로젝트가 중단되었다. 사진=EA홈페이지
프로젝트가 중단된 타이탄폴2. 사진=리스폰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해외 게임사 EA가 또다시 300명 이상의 직원을 정리해고했다. 이 과정에서 '타이탄폴 신작'도 취소되었다.
외신 블룸버그는 지난 4월 30일자에서 소식통을 인용해 EA는 에이펙스 레전드 플레이어 감소와 '드래곤 에이지' 및 '피파' 타이틀의 저조한 매출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300명에서 400명 사이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EA의 자회사이자 '에이펙스 레전드', '스타워즈: 제다이' 개발사로 유명한 리스폰엔터테인먼트에서 100명의 직원이 해고됐다. 이 회사 2개의 신작 프로젝트가 취소됐다. 취소된 프로젝트 중 하나가 '타이탄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탈출 슈팅 게임이었다.
EA 측은 이번 해고에 대해 "장기적인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의 일환이다. 팀을 보다 효과적으로 정렬하고 자원을 할당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1일에는 공식페이지를 통해 WRC시리즈의 차기 타이틀 개발 계획을 잠정 중단한다고 알렸다. WRC 시리즈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해온 레이싱 게임 시리즈다.
EA는 2023년부터 약 2년간 1,8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한 바 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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