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에 하늘이 또 있었다’ 저지, ‘OPS 1.300’ 돌파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4. 07:35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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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올라갈 성적이 있었다. 천외천 타격을 하는 애런 저지(33, 뉴욕 양키스)가 시즌 11호 대포와 5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날아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저지는 홈런 1개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저지는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탬파베이 선발투수 잭 리텔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 타구는 발사 각도 34도와 타구 속도 106.1마일(약 170.8km)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30개 중 15개 구장에서 홈런이 되는 타구.
이어 저지는 4회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6회 다시 리텔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최근 5경기 연속 멀티히트 작성.
단 저지는 팀이 2-3으로 뒤진 8회 2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역전 찬스에서 제 몫을 다하지 못한 것.

뉴욕 양키스는 마운드의 3실점 호투에도 홈런을 때린 저지와 오스틴 웰스를 제외한 타선이 침묵하며 2-3으로 패했다.
한 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실점한 마크 라이터 주니어가 패전을 안았고, 7이닝 2실점 하이 퀄리티 스타트의 리텔이 승리를 가져갔다.

비록 팀은 아쉽게 패했으나, 저지의 성적은 하늘을 뚫었다. 이날까지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0.432와 11홈런 33타점, 출루율 0.520 OPS 1.312 등을 기록했다.
마침내 OPS 1.300을 돌파한 것. 또 저지는 FWAR 3.5와 wRC+ 270으로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압도적인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로 나섰다.

홈런에서 칼 롤리에 1개 뒤져있으나, 메이저리그 타격 3관왕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 저지가 역사에 남을 시즌을 만들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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