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LIV골프 코리아 2R 공동 21위…장유빈은 43위

백승철 기자 2025. 5. 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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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LIV 골프 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김민규, 장유빈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거액의 상금이 걸린 LIV 골프 리그는 총 54명이 출전해 컷 탈락 없이 사흘간 3라운드(54홀)로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자들의 개인 성적에 따라 팀 순위도 매겨진다.



또한 참가 선수들이 동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샷건'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된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한 장유빈(22)과 김민규(24)는 3일 인천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7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달러) 둘째 날 경기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



 



올해 DP월드투어를 주 무대로 뛰는 김민규는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9위에서 공동 21위(합계 3언더파)로 내려갔다. 



 



2번홀에서 티오프한 김민규는 3번홀(파5)과 7번홀(파5) 버디를 골라내며 순항하는 듯했으나, 11번홀(파4)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13번홀(파3)에서도 보기를 적으며 후퇴한 김민규는 14번홀(파4) 버디로 만회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한 장유빈은 큰 기대 속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틀 연속 40위권에 위치했다.



 



16번홀부터 시작한 장유빈은 1번홀(파4) 버디와 5번홀(파3) 보기를 바꾼 뒤 7번(파5)과 14번홀(파4) 버디를 잡았고, 15번홀(파5) 보기를 추가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첫날 4오버파 공동 49위였던 장유빈은 공동 43위(합계 3오버파)로 올라섰다.



 



이틀 동안 13언더파를 몰아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단독 선두, 9오버파를 써낸 앤서니 김(미국)이 단독 54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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