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곽동연, 알바비 깎은 이봉원에 반발 ‘노사갈등 발발’ (팽봉팽봉)[어제TV]

유경상 2025. 5. 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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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이 이봉원의 임금 책정에 불만을 품었다.

5월 3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서는 팽현숙의 팽식당과 이봉원의 봉식당 둘째날 영업 대결이 그려졌다.

첫째 날 영업결과 이봉원의 봉식당이 팽현숙의 팽식당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팽식당은 벌로 벽이 밀리며 줄어들었고, 봉식당은 상으로 넓어진 식당에 간판까지 얻었다. 알바생 유승호는 알바비를 받아야 맥주를 사먹을 수 있어 알바비를 달라고 말하며 죄책감을 드러냈다.

이은지는 박미선이 팔고 싶어 했던 달달한 믹스커피를 코리안 아이스커피라는 메뉴로 추가하자고 제안했고, 박미선에게 사진으로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둘째 날 점심영업 때는 박미선의 코리안 아이스커피를 찾는 손님이 많아 신메뉴 아이디어가 적중했다.

하지만 정작 식사를 주문한 손님이 없어서 위기. 긴급대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봉원은 “(메뉴판을) 보기만 하고 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한시적으로 50%” 가격을 제안했다. 인건비도 현지 수준으로 내리기로 했다. 팽현숙도 “가격 조정을 들어가야겠더라. 이 가격을 밀어붙여도 안 오시면 손해”라며 동의했다.

알바생 이은지는 이봉원 사장에게 “우리 인건비가 시간당 260바트 아니었냐”며 한국 기준 시급으로 챙겨주길 바랐지만 이봉원은 “현지 일당이 300에서 400바트다. 여기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며 인건비도 현지화하자고 말했다.

이에 알바생 이은지와 곽동연이 “옆집에 물어보고 오자”며 반기를 들었다. 이봉원은 “장사가 잘 되면 좋지만 고통을 분담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곽동연은 “사실 알바는 주어진 일만 해도 자기 몫을 하는 거 아니냐”며 “옆집이 얼마 주는지 듣고 오겠다”고 했다. 이봉원은 “들을 필요 없다”며 막았다.

이은지와 곽동연은 옆집 알바생 유승호를 찾아갔고, 유승호는 “나 어제 원래 2500바트였는데 1000바트 받았다”고 밝혔다. 이은지와 곽동연은 바로 이봉원에게 “그동안 감사했다”며 작별 인사를 했고, 이봉원은 “남기는 게 적어서 지면 어떻게 할 거냐”며 인건비가 대결 최종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이은지는 “넘어가면 되죠. 언제든 이직이 가능하다”며 물러서지 않다가 곧 이봉원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노사 갈등이 종료됐다. 이후 저녁영업에서는 이봉원의 봉식당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며 봉식당이 다시 한 번 팽식당을 누르고 연승을 거둘 것인지 두 번째 대결 결과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JTBC ‘대결! 팽봉팽봉’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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