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홍천 양관식 만났다‥아내에 안 혼나는 법 가르침에 엄지 척(놀뭐)[어제TV]

서유나 2025. 5. 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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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양관식이 방송인 유재석, 하하에게 가르침을 전수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8회에서는 유재석, 하하가 임우일과 함께 염희한 여사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홍천 산골 오지마을을 찾았다.

서하네에 들러 떡볶이를 전달한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바로 염희한 여사님댁으로 갔고, 염희한 여사님은 변함없는 웃음으로 세 사람을 반겨줬다.

산양삼을 충분히 캐 하산한 유재석, 하하, 임우일에게 염희한 여사님은 손수 만든 전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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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천 양관식이 방송인 유재석, 하하에게 가르침을 전수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8회에서는 유재석, 하하가 임우일과 함께 염희한 여사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홍천 산골 오지마을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 하하, 그리고 인턴 임우일은 초롯빛으로 물든 홍천에 방문했다. 앞선 배달 특집 당시 만난 염희한 여사님이 날 풀리면 삼을 먹으러 오라고 초대했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온 것. 세 사람은 홍천까지 온 김에 염희한 여사님이 부탁한 소파 테이블, 소현 씨네가 부탁한 어린이 장난감, 서하의 소울푸드 떡볶이도 배달했다.

서하네에 들러 떡볶이를 전달한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바로 염희한 여사님댁으로 갔고, 염희한 여사님은 변함없는 웃음으로 세 사람을 반겨줬다. 염희한 여사님은 지난 '놀뭐' 출연으로 완전히 스타가 됐다며 '홍천 웃음 전도사'로서 홍천군 축제 홍보 영상과 인터뷰 촬영을 한 사실을 자랑했다. 하하와 유재석은 숏폼까지 찍은 여사님에 "진짜 스타의 삶이야. 인플루언서야", "콘텐츠가 너무 많아"라며 감탄했다.

이번 '놀뭐' 출연을 위해 머리도 하고 새 옷도 사입으셨다는 염희한 여사님은 이번엔 지금껏 공개하지 않은 남편도 소개했다. "나만 스타가 되면 안 된다"는 말도 함께였다.

남편인 김정태 어르신은 염희한 여사님과 달리 과묵한 스타일이었다. 여사님은 "이 양반은 말 없다. 그래서 싸움 안 하고 산다. 말을 안 해서. 살아 보니까 말 안 하는 게 낫다. 잔소리가 없으니까 싸움을 안 한다"라며 금슬의 비결을 전했다.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부부와 산얌삼을 캐고 음식 대접을 받으며 또 다른 금슬 비결도 금방 찾아냈다. 김정태 어르신은 '고향에서 온 편지'처럼 자녀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낼 기회를 주자 염희한 여사님이 조종(?)한 대로 "은영아 테레비 나온다 봐라. 스타가 된다 이제"라고 말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염희한 여사님이 말만 하면 무조건 따르는 어르신의 모습은 이후로도 이어졌다. 산양삼을 충분히 캐 하산한 유재석, 하하, 임우일에게 염희한 여사님은 손수 만든 전을 대접했다. 삼을 찍어 먹을 꿀을 꺼내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이 소파에 앉아 한참 먹고 있을 때 김정태 어르신은 바로 옆에 앉아 지켜보기만 해 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었는데, 아무리 와서 드시라도 해도 완강하게 바닥 자리를 고수하던 김정태 어르신은 염희한 여사님 한마디에 소파로 자리를 이동하고 전을 먹어 세사람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유재석과 하하는 "저희가 그렇게 와주십사 할 때는 (안 오시더니) 여사님이 하라고 하면 다 들어주신다", "왜 싸움이 안 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염희한 여사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하하는 "안 싸우는 비결을 알고 싶다. 저 결혼 13년 차인데 물론 안 싸운다. 혼나기만 한다. 안 혼나는 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정태 어르신은 "안 혼나는 거?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순종적 자세를 권해 하하를 쓰러뜨렸다. 유재석은 "스타다"라며 엄지를 세우고 인정했다. 하하와 유재석은 "살아있는 얘기",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면서 어르신의 삶의 지혜를 인정했다.

이날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소현씨네에 물건을 배달하고 밭일도 도우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소현씨네에서 "8월에 옥수수 드시러 오세요"라는 초대를 받은 하하는 "스케줄이 홍천으로 가득하다. 6월에 꿀 따러 와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제는 식구처럼 느껴지는 홍천 주민들과 만들어갈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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