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혼 세리머니' 송민규, 7살 연상 여친 이름 직접 언급 "(곽)민선이 많이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 [상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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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 로맨티스트다.
송민규(26·전북 현대)가 반지 청혼 세리머니를 펼쳤다.
전북은 3일 오후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원정에서 송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송민규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는 하지 않았다. (곽)민선이가 그동안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골로서 그 말을 전한 것 같다"며 여자친구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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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3일 오후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원정에서 송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21(6승3무2패)로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3연패에 빠진 서울은 승점 13(3승4무4패)로 9위로 하락했다.
승리 일등 공신은 송민규였다. 전반 24분 김태현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송민규가 문전으로 쇄도해 헤더로 마무리했다. 송민규의 리그 첫 골이다.
경기 후 송민규는 기자회견에서 "지금 팀적으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짐을 조금 덜 수 있었다. 아직 한 골이라 계속해서 나아가 팀을 돕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득점 직후 송민규는 카메라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바치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묻자 송민규는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세레머니였다"며 "올 겨울에 결혼이 예정됐다"고 밝혔다.

송민규는 "아직 정식 프러포즈는 하지 않았다. (곽)민선이가 그동안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골로서 그 말을 전한 것 같다"며 여자친구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리그 7경기 무패(5승2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송민규는 "감독님이 새롭게 부임한 후 당연히 경기를 뛰는 선수는 없다는 인식을 만들어주셨다"며 "선수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훈련을 통해 열심히 하고 이런 부분이 나오면서 팀이 바뀐 것 같다. 팀이 조금 더 단단해지는 상황이 나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저조했던 성적을 올 시즌 끌어올리며 자존심 회복을 할 수 있냐는 물음에 "우승 하나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다. 우승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은 맞지만, 한 경기 한 경기 모든 것을 걸고 하자고 선수들끼리 얘기하고 있다"라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민규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원정에서 많은 팬분이 와주셨기에 그 덕분에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가 힘들 때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팬분들에 대한 사랑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상암=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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