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로 이동중" 트리플A에서 인내한 김혜성, 드디어 ML 콜업 된다...에드먼 발목 부상 여파(1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와 계약했지만 그동안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머물던 김혜성이 드디어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데일리'는 지난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공식 발표 전까지는 무슨 일이든 이러날 수 있고 상황이 바뀔 수 있지만 신뢰할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김혜성이 곧 메이저리그로 콜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글렌데일(미국), 이대선 기자] '코리안 데이'였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LA 다저스)이 맞대결에서 나란히 맹활약했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이날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 이정후는 3번 중견수로 각각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가 총알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리자, 7푼 타율로 마음고생을 하던 김혜성은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5회말 1사에서 LA 다저스 김혜성이 좌월 솔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03.02 / sunday@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poctan/20250504015834181scnk.jpg)
[OSEN=조형래 기자] LA 다저스와 계약했지만 그동안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 머물던 김혜성이 드디어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저스 데일리’는 지난 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공식 발표 전까지는 무슨 일이든 이러날 수 있고 상황이 바뀔 수 있지만 신뢰할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김혜성이 곧 메이저리그로 콜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확실치 않은 소식인 듯 했다. 하지만 북미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 기자 파비안 아르다야는 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통에 의하면 다저스가 김혜성을 콜업했다. 트리플A에서 127타석 OPS .801을 기록한 뒤 애틀랜타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좀 더 확실한 소식들이 크로스체크 되면서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콜업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이로써 김혜성은 역대 28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될 전망이다.
김혜성은 지난해까지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며 통산 953경기 타율 3할4리(3433타수 1043안타) 37홈런 386타점 591득점 211도루 OPS .767을 기록했다. 2021년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처음으로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0 도쿄 올림픽,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한 한국 대표 내야수다.
![[OSEN=애리조나(미국), 이대선 기자]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김혜성은 다저스와 최대 3+2년 2200만 달러(약 320억원) 계약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경기에 앞서 LA 다저스 김혜성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5.02.21 / sunday@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poctan/20250504015835293pbtz.jpg)
지난해 시즌이 끝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를 노크한 김혜성은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보장 계약은 3년 1250만 달러이고 나머지 2년은 구단 옵션이다.
김혜성은 다저스의 내외야 유틸리티 자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지만 스프링캠프 시작과 함께 타격폼 수정에 돌입했고 자신을 어필해야 할 시범경기 기간 동안 타격폼 적응에 애를 먹으며 부진했다. 결국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15경기 타율 2할7리(29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 OPS .613의 기록만 남긴 채 마이너리그행을 통보 받았다. 도쿄 개막시리즈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트리플A 오클라호마 코메츠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은 2루수와 유격수, 중견수 등으로 출장하면서 28경기 타율 2할5푼2리(115타수 29안타) 5홈런 19타점 OPS .798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13개의 도루를 성공하는 동안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주력이 눈에 띄었다.
이번 김혜성의 콜업은 한국계 선수인 토미 에드먼의 부상 여파를 채우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다. 에드먼은 지난달 3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우측 발목 부상을 당했다. 통증에 시달렸고 이후 1일 마이애미전, 그리고 3일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부상 여파가 길어졌고 주전 2루수를 맡고 있던 에드먼을 대신해 김혜성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OSEN=이대선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 2025.03.02 /sunday@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4/poctan/20250504015835556xudz.jpg)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외신들도 비난+야유..케데헌, '아카데미2관왕' 인종차별논란→李 대통령 찬사 [핫피플]
- [공식] ‘성추행 부인’ 한지상, 6년만 녹음본 까고 악플 법적대응..“선처·합의 無” [종합]
- "수치스러워" 미국 기자도 격분한 미국 승리, 오심도 야구 일부라니…도미니카共 '패자의 품격'
- '국가대표 은퇴' 류현진, 후배들 향한 조언 "나도 구속 빠르지 않아. 국제대회서 통할 수 있도록
- '전신 타투' 지운 나나, 속옷 없이 재킷만..."방송사고!" 철렁 ('전참시')[Oh!쎈 예고]
- "초6 때 브라사이즈 DD... 늘 숨고 싶었다" 28세 대세 여배우 고백
- 1161억 '왕사남' 수익 놓친 장항준, "내 손 떠났다"…다음 계획은? "일단 놀 거다" [종합]
- 한가인, 中 현지인도 놀란 왕홍 메이크업 끝판왕 "너무 예쁘다" ('자유부인')[순간포착]
- '68kg→48kg' 괜히 된 거 아니네..소유 “미친 듯이 뺐다” 눈길 ('알딸딸')
- "고향에서 죽겠다?" 총살 +공습 위협 뚫고 복귀 택한 이란 女 21세 선수... 호주 정부 '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