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돌 콘서트? 아이유·세븐틴까지는 좋았다” 말실수 후 급 수습(할명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아이돌 콘서트 관련 말실수를 급하게 수습했다.
지난 5월 2일 ‘할명수’ 채널에는 ‘2년 동안 맡겨놓은 카이(KAI) 챌린지 찾아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엑소 카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카이의 나이를 들은 박명수는 “내가 스물셋에 낳으면 네 나이다”라고 말했다. 카이는 “아빠”라고 장난스럽게 부르면서도 “형이라고 느껴진다. 제가 진짜 무도키즈다. 전편을 다 보고 심지어 다시보기로 200번 이상 봤다. 너무 좋아한다. 지금 내 아이돌 같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춤추는 거 보니 기가 막히더라”는 박명수의 칭찬을 바로 인정한 카이는 “제가 데뷔한 지 13년 됐다. 부끄러워 할 때는 지났다”라고 반응했다. 박명수는 “10년 넘어가면 이 바닥에서 인정해야지”라고 말했다.
데뷔한 지 33년 됐다는 박명수의 말에 카이는 “진짜 저 33년 못 할 줄 알았다”라고 장난을 쳤다. 박명수는 9년 전 엑소와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카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옛날에는 말도 못 했는데”라고 지적했다. 카이는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다. 13년 차다”라며 “그때는 미래가 불안했다. 10년이 넘어가니까 저도 살아 남아야 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엑소는 음원 언제 나오나”라고 물었다. 카이는 “곧 나올 거다. 제 콘서트도 있다”라며 박명수를 콘서트에 초대했다. 자칭 콘서트 요정이라고 밝힌 박명수는 “네 거는 간다”라고 약속했다.
그때 박명수는 “근데 아이돌들 콘서트를 가면 문제가 두 곡 정도는 알겠는데 나머지는 노래를 모르니까. 나는 콘서트가 아이유하고 세븐틴까지는 좋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바로 자신의 말실수를 깨달은 박명수는 “아 근데 결국은 다 갔다. 다 좋았다”라고 급하게 수습했다.
박명수는 “생각해보니 나쁜 콘서트가 없었네. 데이식스도 괜찮았고”라며 “네가 원하면 문자 날려라. 시간 되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제작진이 행사가 잡히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박명수는 고민도 없이 “못가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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