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선대위 첫 인선…“한동훈·나경원·안철수 위원장 위촉”
박지은 2025. 5. 3. 21:46
권영세 상임위원장, 권성동·주호영·황우여·양향자도 공동위원장
▲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영세 비대위원장, 김 후보, 권성동 원내대표.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3일 선거대책위원장에 자신과 경쟁했던 한동훈 전 대표와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을 위촉했다.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5선 권성동(강릉) 원내대표와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도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 후보는 이날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직후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이같은 선대위 첫 인선을 발표했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맡았으며, 국회부의장이자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와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은 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다.
대선 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김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장동혁 의원이 임명됐다.
후보 비서실장은 캠프의 공보미디어총괄본부장으로 활동했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맡았다.
한편, 한 전 대표 측은 선대위원장 인선 관련 김 후보 측과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김 후보 측은 전례에 따라 마련한 인사안이며, 4일 비대위 회의에서 인선안을 의결하기 전후로 한 전 대표 등에 직접 양해를 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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