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성골 유스’의 고백

이종관 기자 2025. 5.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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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스미스 로우가 아스널 시절을 회상했다.

영국 'TBR 풋볼'은 3일(한국시간) "스미스 로우가 아스널을 떠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스미스 로우는 2010년부터 아스널과 함께한 '성골 유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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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에밀 스미스 로우가 아스널 시절을 회상했다.


영국 ‘TBR 풋볼’은 3일(한국시간) “스미스 로우가 아스널을 떠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스미스 로우는 2010년부터 아스널과 함께한 ‘성골 유스’다. 아스널 유스 시스템을 단계별로 밟은 그는 2018-19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해당 시즌 6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라이프치히, 허더즈필드 타운 임대를 거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아스널로 돌아온 2020-21시즌, 팀의 NO.10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자신의 기량을 만개했다. 2020-21시즌 최종 기록은 33경기 4골 7도움.


2021-22시즌을 앞두곤 장기 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약속했다. 동시에 자신의 우상인 데니스 베르캄프의 10번으로 등번호를 교체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2021-22시즌 역시 기세를 이어 37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아스널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러나 2023-24시즌을 기점으로 커리어가 꺾이고 있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반기를 완전히 날려버렸고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며 벤치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많은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을 뿌리치고 잔류를 선택한 2023-24시즌 역시 벤치 신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19경기 2도움.


결국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을 떠나 풀럼에 입단한 스미스 로우. ‘친정 팀’ 아스널을 떠날 당시를 회상했다. 매체에 따르면 스미스 로우는 “지난 시즌에도 많이 뛰지 못했고, 나는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싶은 나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수준에 미치지 못했고, 가족과 함께 앉아 ‘이제 그만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나에게는 큰 도약이었다. 하지만 떠나고 싶지는 않았다. 아스널에서 오랫동안 뛰었지만, 모두가 내 심정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은 기간 동안 벤치에만 앉아 있을 수는 없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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