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회장기] 연암중, 기전중 완파하고 대회 첫 승전보

연암중이 대회 첫 승전보를 전했다.
연암중은 3일 경남 통영 경상대 해양과학대 체육관에서 계속된 2025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여중부 예선 사흘째 경기서 전주기전중을 65-36으로 완파했다. 시종일관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한 연암중은 이선민(25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2블록슛). 홍성예(15점 17리바운드 3어시스트 9스틸 4블록슛)가 중심을 잡았고, 이수민(1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기전중은 전은율(13점 18리바운드 6스틸)과 김지율(13점 11리바운드)이 더블 더블을 작성했으나, 제공권 열세(38-55)를 극복하지 못하고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어진 C조 경기선 온양여중이 박지민(23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8스틸), 유은서(22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가 공격을 주도, 숭의여중을 65-47로 눌렀다.
D조의 선일여중은 한슬아(28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전하영(23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7스틸), 장시은(1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7스틸)이 삼각 편대를 구축, 청주여중을 50점(90-40) 차로 따돌리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E조 1위는 봉의중이 차지했다. 임지윤(18점), 정예은, 박지민(17점), 김지현(16점)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봉의중은 접전 승부를 뚫고 상주여중을 76-72로 눌렀다. 상주여중 권혜원(163cm, G)이 트리플더블(40점 12리바운드 12스틸)을 달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B조의 동주여중은 효성중에 대승(86-51)을 거두고 결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지서윤(168cm, F)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4점을 올렸고, 정수빈(19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은 트리플 더블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효성중은 유다혜(11점 27리바운드)가 제공권 다툼에 앞장섰으나, 전력 차를 실감하며 연패를 떠안았다.
<경기 결과>
* 여중부 예선전 *
(1승1패)연암중 65(17-3, 20-6, 12-13, 16-14)36 전주기전중(2패)
(1승)온양여중 65(20-12, 16-17, 18-7, 11-11)47 숭의여중(2패)
(1승)선일여중 90(24-10, 24-5, 18-13, 24-12)40 청주여중(2패)
(2승)봉의중 76(16-16, 21-11, 12-25, 27-20)72 상주여중(1패)
(1승1패)동주여중 86(25-6, 23-8, 24-12, 14-25)51 효성중(2패)
#사진=임종호 기자
바스켓코리아 / 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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