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제주행 항공편 동났다…관광시장 활기

진유한 기자 2025. 5. 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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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25만2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5월 연휴 기간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연휴의 관광객 증가 추세가 여름 성수기까지 이어도도록 제주만의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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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25만2000명 제주 방문 예정…내국인 관광객 상승세 전환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 관광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이 이용객들도 붐비고 있다. 제주일보 자료사진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25만2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일부터 5일까지 제주행 항공편은 일제히 매진됐다. 

특히 제주도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전년 대비 하루 내국인 관광객 수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달 30일 5.3%, 지난 1일 6.9%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한 데 주목했다. 

국내 주요 항공사들은 5~6월 제주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항공권 예약 관련 불편도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연휴 기간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종합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민관협의체' 운영을 통해 관광업계 친절서비스 강화와 적정 가격 받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 종합관광안내센터(742-8866), 관광정보센터(740-6000),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1533-0082) 등은 연휴 기간 비상 운영을 하며 교통, 숙박, 관광지 안내와 불편 사항 등을 처리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연휴 이후인 오는 9일에도 제주관광공사,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내·외국인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기초질서 실천 다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동순찰대를 활용한 무질서 단속활동 등 기초질서 계도를 지속 추진해 성수기를 대비한 관광질서 확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도내 관광업계는 연휴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5월 연휴 기간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연휴의 관광객 증가 추세가 여름 성수기까지 이어도도록 제주만의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