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이강인, 결국 PSG 떠난다.. ‘HERE WE GO’급 끝판왕 기자 보도 “PSG 진지하게 매각 고려. 큰 경기 출전 원해”

결국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매각을 결정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PSG 소식을 전하는 프랑스 매체 ‘PSG 리포트’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레퀴프’ 소속 로익 탄지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며 “이강인은 특히나 큰 경기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지만 팀이 이기고 있기 때문에 조용히 지내고 있다. 클럽과 그의 캠프는 시즌이 끝날 때 그의 미래에 관해 얘기할 것이다. PSG는 이강인을 매각하는 데 열려있으나 그들이 원하는 조건에만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또 다른 프랑스 매체 ‘알레즈파리’ 역시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하며 이강인의 매각 가능성을 전했다. ‘알레즈파리’는 “레퀴프에 따르면, PSG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강인에 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자주 기용되던 이강인은 현재 완전한 교체 자원이다. 이러한 상황은 여름 이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물론 이적에 열려 있지만 아무런 금액에 매각한다는 것은 아니다. ‘레퀴프’는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하진 않았으며, 시즌이 끝난 뒤 양측이 만나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결국 이강인의 매각이 현실이 되고 있다. 이강인은 시즌 초반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펄스 나인, 윙어, 중원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로 기용되며 선발 자리를 꿰찼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벤치 자원으로 전락하며 중요하지 않은 경기들에서만 기용되고 있다.
이강인의 부진이 주된 이유는 아니다. 성적만 놓고 본다면 모든 대회 43경기 6골 6도움으로 준수한 기록이다. 하지만 경쟁자들이 너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완벽하게 부활한 우스만 뎀벨레를 비롯,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합류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전방 스리톱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중원도 마찬가지다.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초신성 데지레 두에도 완벽하게 적응을 마치면서 한자리를 꿰찼다. 동료이자 경쟁자들에 비해 이강인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부분이 없기에 자연스레 주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이미 프랑스 현지에선 PSG가 이강인을 방출 대상으로 정했으며, 이번 여름 매각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나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잉글랜드로 향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까지 등장하면서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연결됐던 이적설에도 더욱 불이 붙었다.
그런 가운데 이제 프랑스 유력 매체, 유력 기자의 보도까지 나오면서 가능성은 더 커졌다. 시즌이 끝난 뒤 양측의 대화를 통해 최종 결정이 내려지겠지만 여러 상황을 종합해 봤을 때 이강인이 PSG를 떠나는 것이 매우 유력해 보인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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