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딸’ 희율, 8살에 첫 소속사 계약 “아이돌이 꿈, 아이브 만나기”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이 딸 희율이와 함께 첫 소속사 계약을 맺으러 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잼잼이 아이브 언니들 만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문희준이 딸 희율이가 유튜브 소속사가 생겼다고 밝히며 계약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문희준은 “기쁜 소식이 있다”며 “희율이에게 유튜브 소속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그는 “직접 운영해야 한다고 해서 해봤는데 번아웃이 주기적으로 왔다”며 “가장 힘든 건 콘텐츠 기획이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동안 직접 촬영과 편집 등을 도맡았지만 전문가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고. 이에 문희준은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유튜브 소속사를 찾았다. 그는 “이제 삼촌 카메라를 보면 된다”며 “아빠는 이제 쉴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희율이는 문희준과 함께 유튜브 기획 회의에 참석했다. 또 찍고 싶은 콘텐츠를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그는 “아이돌도 만나고, 로블록스도 하고 깜짝카메라도 하고 싶다”며 “엄마가 리액션이 좋고 잘 속는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문희준은 희율이에게 직접 계약서를 쓰게 했다. 사실 딸의 꿈이 아이돌인데, 이를 하기 전에 생애 첫 계약서를 쓰는 것이라고 설레어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1번에는 약간 예외 조항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다.
그는 “가끔 너무 쉬고 싶을 때 방송에도 ‘재방송’이 있지 않냐”며 “그런 것처럼 하다가 힘들면 쉬는 거다”라고 걱정했다. 다만 희율이는 “꾸준히 해야 구독자 수가 올라간다”고 거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희율이가 작성한 계약서에는 ‘아이브 언니들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비롯해 ‘깜짝카메라 하기’, ‘로블록스 하기’, ‘유튜버 만나기’, ‘해외여행 가기’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적혀있었다. 직접 사인까지 마치며 계약이 완료된 상황.
문희준은 “계약에서 몇 대 몇으로 수익을 가져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안 지키면 큰일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또 “계약하면 우리는 그 다음 주에 무조건 영상이 올라와야 하기에 촬영해야 하는데 괜찮냐”고 질문, 이에 희율이는 “좋다”고 대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문희준은 2017년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희울이는 ‘잼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은 고급 거지” 300번 실직 체험 황현희, 100억 만든 ‘독한 공부’
- “13억 빚 정리 후 작은 월세방이 내겐 우주”…김혜수·한소희의 ‘용기’
- 보일러 없던 월세방서 ‘2000억’…배용준, 욘사마 버리고 ‘투자 거물’ 됐다
- “45만 월세의 반란” 박군, 30억 연금 던지고 ‘15억 등기부’ 찍었다
- 냉동실에 오래 둔 고기 하얗게 변했다면 먹어도 될까
- ‘200배 수익설’ 이제훈, 부동산 대신 스타트업 투자한 이유
- 정비공 출신·국가대표 꿈꾸던 소년이 톱배우로…원빈·송중기의 반전 과거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포르쉐 팔고 모닝 탄다… 훨씬 편해”…은혁·신혜선·경수진이 경차 타는 이유
- 연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하정우·차인표·유준상 ‘제2의 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