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이리도 힘들어서야"···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

박창규 기자 2025. 5. 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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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 CCTV 화면 캡처
[서울경제]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나는 행락객이 증가하면서 3일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부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40분, 광주 4시간, 대구 4시간 1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3시간 10분으로 나타났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정오쯤까지 최대 정체를 보였으나, 오후 9~10시경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

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 대가 각각 이동하는 등 전국에서 618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 중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 최대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4일까지 지방 방향으로의 차량 이동이 집중된 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서울 방향으로 51만 대가 움직이면서 최대 혼잡이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박창규 기자 ky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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