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선대위 인선…"위원장에 한동훈·안철수·나경원 등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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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쳤다"며 선거대책위원회 첫 인선안을 공개했다.
이는 전례에 따라 마련한 인선안이라는 설명이며 김 후보 측은 이후 열릴 선대위 회의에서 의결하기 전후로 한 전 대표 등에 양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와 함께 안철수·나경원 의원과 양향자 전 의원 등 경선 경쟁자, 주호영 국회부의장, 권성동 원내대표,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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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3/dt/20250503191412222vwdb.jpg)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쳤다"며 선거대책위원회 첫 인선안을 공개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내정했다. 김 후보 측은 당초 선대위 인사 발표안을 공지했다가 이를 내정안으로 정정했다. 이는 전례에 따라 마련한 인선안이라는 설명이며 김 후보 측은 이후 열릴 선대위 회의에서 의결하기 전후로 한 전 대표 등에 양해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와 함께 안철수·나경원 의원과 양향자 전 의원 등 경선 경쟁자, 주호영 국회부의장, 권성동 원내대표,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도 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상임 선대위원장은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이 밖에 사무총장은 장동혁 의원, 후보 비서실장은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맡을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차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56.53%를 기록하며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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