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날 버려?’ 울브스 울린 ‘김덕배’의 무력시위, 맨시티 향한 메시지 “아직 PL에서 뛸 수 있다는 것 증명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덕배'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자신을 버리려고 하는 맨체스터 시티를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2015년부터 맨시티와 함께한 더 브라위너, 그는 이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우리는 아직 더 브라위너와 함께 홈에서 한 경기를 더 치르게 된다. 또 한 번 득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그의 골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덕배’ 케빈 더 브라위너가 자신을 버리려고 하는 맨체스터 시티를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무려 6연승을 달리며 대단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었던 울버햄튼. 그러나 더 브라위너의 한 방에 그들은 쓰러지고 말았다.

2015년부터 맨시티와 함께한 더 브라위너, 그는 이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한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즉 이번 울버햄튼전이 마지막 두 경기 중 하나였다.
더 브라위너는 2024-25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나게 된다. 그의 다음 행선지에 대해선 여러 이야기가 있으나 선수 본인은 프리미어리그 내 경쟁력에 대해서 자신 있어 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더 브라위너는 “내가 아직도 이 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지난 4, 5주 동안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곳(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한 경기만 남은 걸 알고 있다. 항상 그랬듯 나의 역할을 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리고 오늘도 해냈다. 이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고 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 브라위너는 “많은 팀 동료가 내게 말을 걸었고 그들도 내가 떠나는 걸 슬퍼하는 것 같다. 하지만 때로는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말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우리는 아직 더 브라위너와 함께 홈에서 한 경기를 더 치르게 된다. 또 한 번 득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그의 골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물론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와 결별한다고 해도 프리미어리그를 완전히 떠난다고 보기는 힘들다. 다른 팀으로 이적, 맨시티와 경쟁할 수도 있다. 또 미국, 사우디 아라비아 등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레벨은 떨어져도 막대한 부를 책임져줄 수 있는 곳도 있다.

이어 “나는 아직 좋은 수준에서 뛸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더 많은 걸 알게 된 후 결정할 것이다”라고 더했다.
한편 맨시티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던 더 브라위너. 그는 이곳에서 108골을 넣었고 19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나 자신을 버리려고 하는 맨시티에 아쉬움이 컸다. 그러면서도 프로페셔널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더 브라위너는 과거 에버튼 원정 후 “올해 내내 내게는 어떤 제안도 없었다. 맨시티가 그냥 결정을 내렸다. 솔직히 조금 놀랐지만 받아들여야 한다. 괜찮다. 나는 아직도 이 레벨에서 뛸 수 있고 실제로 그렇다는 걸 보여줄 것이다. 맨시티의 결정을 이해해야 한다”며 “결국 맨시티가 고전하니 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까 싶다. 만약 성적이 좋았다면 다른 결정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결정했고 나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바라봤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 20년 만에 SM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전문] - MK스포츠
- 김수현, ‘가세연’ 김세의 추가 고소∙고발 “스토킹처벌법 위반” (공식)[전문] - MK스포츠
- 박주현, 칸 핑크카펫 수놓은 ‘꽃 드레스’ 여신 - MK스포츠
- 정호연, 반가운 마음에 손 올렸는데…배꼽 먼저 인사했네 - MK스포츠
- ‘충격!’ 엔팍 재개장 무기한 연기…NC, 임시 홈 구장 찾는다 “KBO리그 파행 방지” [공식발표] -
- 친정팀과 격돌, 김진수-류재문 선발 + 문선민 후보…서울, ‘전북 징크스’ 깰까 [MK라인업] - MK스
- 디섐보, 총상금 350억 LIV 골프 코리아 2R 단독 1위 질주 - MK스포츠
- ‘4만 2000명 이상 운집, 임영웅 기록 깰까’…서울, ‘2025시즌 최다 관중’ 기록 눈앞 [MK상암] - MK
- “박시후 기대치 이상으로 좋은 모습 보여”…전날 승리 돌아본 이숭용 SSG 감독 “선수들 단단
- 손흥민, ‘9시즌 연속 大기록’ 멈춘다…웨스트햄전 결장 확정, UEL 4강 2차전 복귀도 미지수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