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힌두교 축제서 압사 사고...수십 명 숨지거나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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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고아주에서 열린 힌두교 축제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인도 언론들은 현지시간 3일 새벽 고아주 주도 파나지에서 40㎞ 떨어진 시르가오 마을의 스리 라이라이 데비 사원에 신도 수천 명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월에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린 쿰브 멜라 힌두 축제 현장에서 신도들이 입수 행사를 하다 압사 사고가 발생해 3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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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 고아주에서 열린 힌두교 축제에 사람들이 몰리면서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인도 언론들은 현지시간 3일 새벽 고아주 주도 파나지에서 40㎞ 떨어진 시르가오 마을의 스리 라이라이 데비 사원에 신도 수천 명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고아주 경찰은 "사원 인근 경사면에 서 있던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며, 적어도 6명이 숨지고 8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도를 표하고 지방 정부가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르가오 마을에서 매년 열리는 스리 라이라이 자트라 축제로 불 위를 걷는 의식으로 유명합니다.
고아주를 비롯해 인근 마하라슈트라주, 카르나타카주 등에서 온 수만 명이 이번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인파가 몰리는 힌두교 행사 등에서 압사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지난 1월에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린 쿰브 멜라 힌두 축제 현장에서 신도들이 입수 행사를 하다 압사 사고가 발생해 3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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