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 인천유나이티드, 인천 내 아파트 단지와 업무협약

이종관 기자 2025. 5. 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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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역 대형 아파트 18개 단지와 업무협약 체결…2024시즌 이어 2년 연속
입주민 대상 선수단 하이파이브·통천 세리머니 체험,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포포투=이종관]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시 관내 대형 아파트 단지와 2년 연속 협약을 맺었다.


인천 구단은 인천 관내 1천 세대 이상 대형 아파트 단지 18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지난 2024시즌 경기장 인근 대단지 아파트 7곳과 업무협약을 시작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그리고 2025시즌은 인천 전역 아파트 대단지로 범위를 확대해 세대수 1천 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 총 18곳(총 32,763세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단은 업무협약을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홈경기 관람권 할인과 구단 소식 공유, 그리고 선수단과의 하이파이브, 통천 세리머니 등 홈경기 체험 행사 참여 기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파트 측은 구단의 홈경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 많은 입주민의 홈경기 관람 유도를 약속했다. 실제로 다가오는 인천 구단의 5월 4일 어린이날 홈경기에 아파트 입주민 300여 명이 사전 예매를 진행했으며, 경기 당일 더 많은 입주민이 경기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인천 시민, 그리고 입주민분들이 이번 기회로 구단을 알고, 구단의 열정적인 응원 분위기와 매력에 흠뻑 빠지시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라며 “입주민 한 분이라도 더 경기장에 찾아오셔서 즐거움을 느끼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시민구단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5시즌 업무협약 아파트 모집은 총 18개 단지를 끝으로 마감되었으며, 내년 2026시즌에 업무협약을 희망하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채널톡으로 미리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인천 구단은 2025시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홈경기 당일 지역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겐 다양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주고 중·고등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단체 경기 관람(스쿨데이), 중·고등학생 아마추어 축구대회(미들스타리그·하이스타리그)를 개최하는 등 10대 팬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추후 경기장 인근 구도심인 신포동 내 개항길 상인회와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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