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현장메모] 42,000명 몰린다! 전설매치 열기 후끈…올 시즌 리그 최다 관중 돌파 눈앞

주대은 기자 2025. 5. 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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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서울)] FC서울이 이번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은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에서 전북을 상대한다. 현재 서울은 3승 4무 3패(승점 13점)로 리그 8위, 전북은 5승 3무 2패(승점 18점)로 리그 4위다.

서울은 최근 주춤하고 있다. 지난 6라운드에서 대구FC를 3-2로 누른 뒤 울산 HD, 대전하나시티즌과 연속 무승부를 거두더니, 지난 2경기에선 광주FC, 포항 스틸러스에 연패했다. 지난 4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전북은 분위기가 좋다. 지난 5라운드 포항전 무승부를 시작으로 공식전 7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리그에선 6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순위도 대폭 상승했다. 현재 4위다. 2위 김천 상무와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두 팀의 맞대결은 '전설매치'라고 불린다. 지난 수년간 서울이 전북에 열세였으나, 지난 시즌 전북 원정에서 승리하며 무려 7년 만에 웃었다. 아직 통산 전적에선 전북이 앞선다. 41승 29무 34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에서도 전북이 3승 1무 1패로 우세다.

이번 '전설매치'엔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오후 4시 기준으로 42,000장의 티켓이 예매됐다. 이번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기록(FC서울 홈 개막전, 41,415명)이 깨질 전망이다.

한편 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 가족 1,119명을 초청했다. 경기 시축도 소방관 자녀 3명이 진행할 예정이다. 어떤 팀이 승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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