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민심·당심 모두 한동훈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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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민심과 당심 모두에서 한동훈 전 대표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 1~2일에 걸쳐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투표(24만6519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만 8525표)를 합쳐 45만 5044표(56.53%)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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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마저 韓에 4%포인트 우세
◆ 2025 대선 레이스 ◆

이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 1~2일에 걸쳐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투표(24만6519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만 8525표)를 합쳐 45만 5044표(56.53%)를 얻었다. 한 전 대표는 각각 15만 5961표, 19만3955표를 받아 도합 34만9916표(43.47%)를 받았다.
김 전 장관과 한 전 대표의 당심 표차는 무려 22%포인트 차이로 김 후보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당심은 김문수’라는 정계 관측을 숫자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선거에서 관건은 민심의 향방이었다. 한동훈 캠프 측은 국민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계산이었으나 민심에서도 약 4%포인트 차로 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경쟁한 훌륭한 분들이 다 저보다 뛰어난 분들이라 생각한다”며 “제 일념은 이 나라가 더 위대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진실로 이번에 저와 경쟁했던 훌륭한 분들 다 모시고 앞으로 선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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