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로 직업 바꾼 연예인들, 새로운 길과 논란의 사이

유영재 2025. 5.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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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생활고를 고백하며 인터넷 방송 진행자로 새출발을 한 여자 연예인들이 있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최근 숲에서 '로나땅'이라는 활동명으로 스트리머 활동을 시작하며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서유리는 '엑셀 방송'에 출연해 선정적인 춤과 포즈를 요구하며 후원 수익을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공개하는 형식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방송은 여성 스트리머들의 의상과 포즈, 순위 경쟁 방식이 유흥업소를 연상시킨다는 비판을 받으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서유리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신체를 강조하는 춤을 선보였다. 여기에 유혹적인 제스처로 해석될 수 있는 장면들도 연출했다. 방송 중 큰 금액의 후원을 받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일각에서는 서유리의 이러한 방송 활동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는 반응도 있다. 연예인으로서 사회적 기대에 맞추면서도 개인적인 생활고와 맞서야 하는 현실에서의 선택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이 선택이 가져오는 비판과 논란은 그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한편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는 지난해 2월 숲에서 '떠지수'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게임 방송 스트리머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서지수는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의 길이 순탄하지 않았고,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다. 결국 방송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 시작했다"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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