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5타 차' 단독 선두

서대원 기자 2025. 5.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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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엔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홍정민 선수가 5타 차 단독 선두에 올라 통산 2승과 첫 메이저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홍정민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홍정민은 2위 박현경(합계 9언더파)에 5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2년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고 그 뒤로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홍정민은 3년 만의 우승이자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 KLPGA 챔피언십을 연속으로 제패했던 박현경이 홍정민에 5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박현경은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이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이자 정규 투어 통산 8승에 도전합니다.

박지영과 마다솜, 김민솔이 합계 8언더파 공동 3위에 포진했고, 지난달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자인 방신실이 합계 7언더파 단독 6위에 자리했습니다.

총상금 13억 원, 우승 상금 2억 3천4백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내일(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사진=KLPAG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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