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제주SK 김학범 감독, "딱 한 꺼풀 벗겨내면 반등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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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 김학범(65) 감독이 원정 첫 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김학범 감독은 "전체적으로 승점 차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딱 한 번만 이기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제는 잘 안된다는 것이다. 첫 번째로는 선수들의 자신감, 두 번째로는 골 결정력이 따라줘야 한다. 큰 차이 같아 보이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 선수들이 충분히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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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대구] 배웅기 기자= 제주SK FC 김학범(65) 감독이 원정 첫 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제주SK는 3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홈 5경기 3승 2패로 비교적 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원정에서는 5경기 2무 3패로 아직 첫 승을 확보하지 못한 제주SK다.
경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김학범 감독은 "전체적으로 승점 차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딱 한 번만 이기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제는 잘 안된다는 것이다. 첫 번째로는 선수들의 자신감, 두 번째로는 골 결정력이 따라줘야 한다. 큰 차이 같아 보이지만 그렇게 크지 않다. 선수들이 충분히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특급 신인' 김준하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 유리 조나탄 역시 직전 FC안양전(1-2 패)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했다. 이에 대해서는 "유리가 조금 더 득점을 책임져준다면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준하는 벌써 세 골째다. U-22 선수가 그렇게 해주는 것만으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날 임창우와 박동진이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다. 김학범 감독은 "동진이는 몸 상태가 좋았다가 좋지 않았다가를 반복했다. 창우는 한두 경기 정도 쉰 것이고 이제 선발로 뛸 때가 됐다고 판단해 투입을 결정했다"며 "저희로서는 어떻게라도 해보는 것 말고는 없다. 승부처는 대구가 기존 주전을 대거 교체 투입하는 후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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