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짜 대한민국” 이재명 제주 선거대책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최종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지역 지지세를 결집, 확산시키기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일 오후 2시, 연동 마리나호텔 사거리에 마련한 제주시갑 정당선거사무소에서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재명 제주선대위 총괄위원장에는 김한규 도당위원장과 문대림(제주시갑), 위성곤(서귀포시) 국회의원이 당연직으로 합류했다. 또 이상봉 제주도의장, 김필환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장, 조순호 한국노총 제주본부 의장, 장정환 제주호남향우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출범식에 앞서 이재명 후보는 영상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IMF를 극복, IT와 문화 강국 토대를 다졌고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의 새길을 열었다. 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새 지평을 열고 초유의 코로나도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저 이재명이 당원 동지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의 위대한 역사를 이어가겠다.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고 민생과 경제를 다시 일으키는 회복과 성장을 넘어 대한민국이 세계를 주도하며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 지역에서부터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한규 도당위원장은 "5월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고 있다. 이분들에게 우리 제주가 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한, 이재명 후보를 위한 대선 교두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대선은 평범하지 않다.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로 만들어진 내란을 수습하고 법관들의 정치 개입을 막아내는 모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과 맞서 싸우는 한판 대결"이라며 "대선 승리로 내란세력을 뽑아내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국민이 권력 위에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 우리 제주는 언제나 민주주의 최전선에 있었다. 촛불을 가장 뜨겁게 품고 정의로운 나라를 꿈꿨던 제주"라며 "도민 속에 들어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내자"고 말했다.
문대림 의원은 "이번 선거는 헌정 파괴 세력과의 싸움이다. 우리는 지난 3년간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었다.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경제, 민생이 폭망 수준이다. 외교 국방도 혼란스럽다"며 "이번 선거를 통해 반드시 회복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절박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우리는 대통합을 위해 내란세력 이외 모든 세력을 받아 안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선대위는 확대 재개편 될 것"이라며 "현장으로 나가 절박한 심정으로 다가서겠다. 이기지 않으면 죽어야 하는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이번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봉 도의장은 "대한민국 국민이 법 전문가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그 날을 위해 도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가야 한다"며 "제주도의회도 머리를 맞대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할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내란세력의 야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내란세력은 정부와 사회조직 곳곳에 똬리를 틀고 있다"며 "내란동조 정당 국민의힘은 뻔뻔하게 재집권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통합의 시대를 시작할 것이냐 분열의 시대를 반복할 것이냐, 새로운 대한민국이냐 퇴행의 대한민국이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이 방방곡곡에서 위대한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열망하는 진짜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