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흔들리는 ‘절대 1강’ LG…염갈량 “야구는 인내” [SS잠실in]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절대 1강’이 흔들린다. 어느새 5연패다. 전날엔 1-2로 졌다. 한화, 롯데와 승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 타선 침묵이 원인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0.198까지 추락했다.
LG 염경엽 감독도 답답함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홈 경기를 앞두고 “방망이가 정말 안 맞는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야구는 인생과 같다. 안 좋을 땐 참고 버텨야 한다. 결국 야구는 인내가 필요하다”며 “좋을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타격 사이클이 다시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현재 시점에서 특별히 무언가 방법을 강구하기 어렵기도 하다. 묵묵히 훈련하면서 경기를 준비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감을 잡으면 다시 터질 수 있는 타선이다.
대신 할 수 있는 일은 한다. 타선에 손을 봤다. ‘타선 침체’에서 깨어나고자 매 경기 변화를 준다. 전날 선발 출전한 문성주, 신민재가 빠졌다.

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문보경(3루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송찬의(중견수)-손용준(지명타자)-구본혁(2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손용준이다. 2024년 3라운드 지명자. 육성선수였던 그는 전날 선수 정식 등록을 마친 뒤, 곧바로 1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8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데뷔 첫 선발 출전이다. 퓨처스리그(2군)에서 타율 0.370, 2홈런 14타점, OPS 1.053으로 맹활약을 펼친 선수다.
염 감독은 “가장 타격감이 좋은 선수다. 수비는 아직 부족하니, 지명타자로 쓴다”며 “잘 치고 있을 때, 선발 출전 기회를 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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