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정대철 헌정회장 만나 "개헌 끝내고 즉각 하야할 것"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을 예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5.03. sccho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3/newsis/20250503151910798ynfn.jpg)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3일 전직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대한민국헌정회의 정대철 헌정회장을 만나 "제가 집권하면 헌정회, 국회와 힘을 합쳐 꼭 개헌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헌정회관을 찾아 "이 일을 끝내고 즉각 하야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면담에는 유준상·구천서·김정숙 전 의원 등도 함께 했다.
한 전 총리는 "예전 국내정치는 지금처럼 극렬한 대립과 갈등이 없었다"며 "지금 국내정치는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제도와 기반을 다시 짜는게 없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다"며 "그런 근본을 고치고 미래를 위한 디딤돌을 놓는 헌법 개정에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는 개헌이 아니라 근본적 변화를 이루는 제도적 개혁을 해야한다"며 "어느 한 정치세력은 못한다. 저는 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정대철 헌정회장을 예방하고 있다. 2025.05.03. sccho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3/newsis/20250503151911064gnyo.jpg)
한 전 총리는 "구조개혁 없이는 연금개혁이 안된다"며 "여러가지 개혁을 같이 해야한다. 그런데 개헌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행정, 사법, 입법부가 견제와 균형을 제대로 할 수 있게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동행하는 헌법 구조를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빅텐트는 특정인 공격이 아닌 개헌을 위한 빅텐트"라며 "새정부 첫날에 대통령 직속으로 지원기구를 만들어서 하려고 한다. 여러 방안을 가지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바로 해야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신양, 안동 창고서 컨테이너 생활 "스키복 입고 지내"
- '단타 1600% 수익률' 장동민, 청와대 입성…"개미들 가짜뉴스에 휘둘려"
- '가정폭력 이혼' 김미화 "괴로워 아찔한 생각도"
- 가수 현대화, 데뷔 한 달만 하반신 마비 사고 "목소리는 멈추지 않아"
- 유혜정, 미모의 붕어빵 딸 공개…"아기 땐 전남편 서용빈 닮아 속상"
- "홍상수 유모차 밀고 있더라…아들은 훌쩍 커"
- '학폭누명→요가강사' 심은우, 복귀 근황 전했다
- 김종민 "결혼 후 아내 많이 달라져" 무슨 일?
- 신지, 내달 웨딩 앞두고 "그냥 결혼식 안 했으면 좋겠다"
- "혼인 숨겼다가 들통나자 이혼했다고"…동거하던 연극배우의 거짓말